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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테크 · ㈜우아, 적십자 2020 Giving Club 100인 릴레이 참여

2019 100인 100만 원 기부 릴레이 이어 부부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30일 (월) 조손 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2020 Giving Club 100인 릴레이 77호 (주)대호테크(회장 정영화)와 78호 ㈜우아(대표 이임영)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77호 ㈜대호테크 정영화 회장은 2019 위기가정지원 100인 100만 원 기부릴레이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18일(수)에 있었던 보고회 자리에서 2020 Giving Club에 아내와 함께 참여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정 대표는 “2019 100인 100만 원 기부 릴레이 보고회에서 기부금 사용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기부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내와 함께 참여해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새 릴레이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19 위기가정 지원 기부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100인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번 릴레이로 모인 기금은 이혼율 증가, 고령화 등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조손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