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적십자봉사회,

적십자 100人 100만 원 기부릴레이 60호~64호

긴급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참여

대한적십자사 한길봉사회(회장 윤승언, 이하 한길 적십자봉사회) 회원 5명이 4일 (월)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 참여 기업은 다음과 같다. △제60호 마산 윤한의원(원장 윤진구 ) △제61호 강재현법률사무소(대표 강재현) △제62호 마산 삼성대학약국(국장 최재훈) △제63호 신한레미콘(주)(대표 윤승언) △제64호 화성G&I(대표 김원철)

한길적십자봉사회는 남성 사업가로 구성된 봉사회로 각 읍면동 적십자 봉사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빵나눔, 이동급식 봉사활동 등 봉사 현장도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100인 100만 원 기부릴레이에도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역의 명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한길 봉사회가 있어 언제나 늘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