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적십자 봉사원 신정숙·이동자,

적십자 100人 100만 원 기부릴레이 51호~52호

긴급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참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 신정숙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이동자 나눔문화위원이 23일 (수)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정숙 봉사원은 2014년 적십자 고성군하이면봉사회에 입회하여 1,506시간의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2019년 2월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동자 봉사원은 2013년 적십자 고성군고성읍봉사회에 입회하여 4,713시간의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2017년부터 경남지사 나눔문화위원회 위원으로 80여 명의 정기후원회원을 개발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최영운 사무처장은 “고성지역 봉사원님들은 평소에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후원자 개발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데 이번 100인 100만 원 기부릴레이에도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