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김성곤사무소,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5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매월 20만원 정기후원 약속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7일(화)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에 위치한 법무사 김성곤 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의 기부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에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하는 기업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명명하고 명패를 전달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 법무사 김성곤 사무소 김성곤 소장은 법무사 합격 당시 최연소 합격자로 화려하게 등장한 수재로 지성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갖춰 올해 4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창민봉사회에 가입하여 적십자와 인연을 맺었다.

김 소장은 “창민봉사회에 가입하면서 적십자 봉사원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우선 지금 당장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어 “우리 사무실은 법무사무소 특성상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니 내 주변부터 나눔 문화를 퍼뜨린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