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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7-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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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마산 양덕천 급류 참변 수색요원 활동지원 적극적으로 전개
지난 4일(화) 경남 일부 지역의 호우경보 발령 및 양덕천 근로자 실종 수색작업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오후 16시 30분 긴급구호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이를 살펴보는 한편, 유사시를 대비해 전 직원 비상 대기상태에 돌입했다. 또한, 오후 17시 20분부터 직원 및 적십자 마산회원지구협의회(회장 강태연) 봉사원 30여 명이 협력하여 피해지역인 양덕천에 도착하여 상황을 살피고, 국내재난대응팀(NDRT) 및 마산재난대응봉사회 비상연락망을 가동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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