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라이온스클럽 변광주 신임회장,

나눔 실천으로 임기 첫 출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정기후원 프로그램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7일(수) 한마라이온스클럽 변광주 신임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하여 희망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변광주 신임 회장의 희망풍차 정기후원회원 가입은 회장 취임과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경영인들이 모인 봉사 단체로 변광주 신임 회장의 가입을 필두로 단체 내 다른 회원들의 나눔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주 회장은 “라이온스클럽과 적십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탄생했다는 공통점을 지난다. 앞으로 개인 기부는 물론이고 두 단체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사에 월 3만 원 이상 후원하는 후원회원에게 증정하는 명패이며, 사업장의 경우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명명하고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정기 간행물 등을 통해 사업장을 홍보할 수 있어 나눔 실천과 홍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