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나눔문화위원회 발대식 가져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추정자 회장직무대행)는 14일(금) 오전 11시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6층 강당에서 나눔문화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첫 번째 나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눔문화위원회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기부 문화 위축을 극복하고 도내에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모인 봉사단이다. 나눔문화위원회는 나눔전략자문위원과 나눔문화위원으로 구성된다. 교육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영향력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나눔전략자문위원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인프라를 활용한 나눔문화 확산 전략을 세우고, 정예 적십자 봉사원으로 구성된 나눔문화위원은 도민들과 직접 만나 나눔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문화 확산 전략회의와 교육을 병행하여 나눔문회원회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