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파티마 안과, 사회공헌협약 체결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시력교정술 및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동참 약속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은 7일 파티마 안과 시티세븐점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 윤미자 사회협력팀장, 파티마 안과 정지원 대표원장, 김성준 총괄 실장, 안민지 홍보과장이 참석했다.

 파티마 안과는 이번 협약식에서 연 3회 소외계층을 위한 시력교정수술을 약속했고 도내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시티세븐 상점들을 대상으로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홍보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파티마 안과 정지원 대표 원장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로 도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티마 안과는 1997년 라식 1세대로부터 내려온 파티마 병원의 진료 노하우와 최신 장비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수술 실력을 인정받는 안과 전문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