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적십자 소식

• 본사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개관 및 특별전 개최

  대한적십자사는 2월 26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 호반건설과 스튜디오럭키즈의 기부로 만들어진 디지털 아카이브는 2000년대 사업별 주요 사진들을 동시에 3명이 관람할 수 있다. 향후에는 지사 및 2000년 이전 과거 사료들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완공을 기념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조명하는 특별전 ‘시작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경기지사

  

  연말연시 이웃 돕기 라디오 공개 방송 진행

  경기지사와 OBS 라디오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금 마련을 위해 ‘2024 경기도 십시일반 캠페인’을 펼쳤다. 두 기관은 12월 8일~9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행궁 광장에 라디오 스튜디오 특별 무대를 마련하고 하루 8시간 동안 공개 방송을 진행했다. 적십자봉사원, 일반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나눔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적십자회비 모금 공감대를 형성했다.

• 경북지사

  

  떡국 나눔·생필품 지원 ‘온기나눔 캠페인’ 전개

  경북지사 소속 22개 봉사회 시·군지구협의회와 6,000여 명의 봉사원은 1월부터 3월까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지사는 캠페인 기간 동안 떡국·제빵 나눔 봉사활동, 생필품 지원 (6,800만 원 상당)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 충남지사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게 도시락 지원

  1월 29일, 충남지사는 하나은행 후원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중식 도시락 350인분을 지원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 충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 3명이 함께 참여해 심리적 고통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심리 상담도 지원했다.

• 광주·전남 지사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선물 주머니’ 제작·전달

  12월 8일, 광주·전남지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여 명이 참가하여 사랑의 선물 주머니 300세트 (1,600만 원 상당)를 제작했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직접 만든 수건 주머니에 김, 멸치, 미역, 핸드크림 등 12가지 생필품을 담아 독거노인 300세대에 전달했다.

본사

• 

  나눔과 봉사로
  새해 첫 업무 시작

  대한적십자사는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봉사 시무식을 1월 2일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열었다. 김철수 회장과 적십자 홍보대사 배우 안재욱이 함께한 이날 시무식에는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소시지 빵과 머핀 등 20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빵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 전달되었다.
• 

  배우 정일우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지난해 12월 28일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정일우는 한양대학교 재학시절 ‘사랑 실천 헌혈 나눔 대축제’에서 헌혈참여 및 홍보로 적십자와 첫 인연을 맺었다. 정일우 홍보대사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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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 가족
  힐링 음악회 개최

  대한적십자사는 봄을 맞이하여 3월 4일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콘서트홀에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한 적십자 가족들을 초청해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 곳곳 전쟁과 재난 현장에서 적십자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우리은행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적십자 봉사자, 헌혈자, 기부자와 청소년적십자 단원 등 1,8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연주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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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자문위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12월 4일, 서울지사는 김영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김영희 회원은 서울지사에 사업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해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전국 243호에 등재됐다. 김회원은 2004년도 서울지사 여성특별자문 위원회로 입회 후 19년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왔다. 그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적십자와 함께하겠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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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결식 우려 저소득 아동에
  밀박스 전달

  12월 27일, 흥국생명은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서 결식 우려 저소득 아동을 위한 밀박스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서울지사에 전달하고, 흥국생명 임직원 20여 명은 밀박스 560여 개 제작에 동참했다. 적십자봉사원은 지역사회 결식 우려 저소득 아동들을 찾아가 백미, 멀티비타민, 간편식, 통조림 등이 담긴 밀박스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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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씀씀이가 바른기업
  서울 1,000호 달성

  서울 송파구 낙지요리 전문 식당 독천낙지골의 동참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1,000호가 탄생했다. 지난 2016년 캠페인을 시작한 후 7년여 만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음식점, 병의원, 법인, 사업장 등이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지사 박기홍 사무처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참해 주신 바른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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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
  아너스기업 부산 27호 가입

  산업용 파이프 피팅 전문기업 (주)태광이 1월 29일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부산 27호로 가입했다. 태광 윤성덕 회장과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 및 봉사원들은 이날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1965년 부산에서 창립한 태광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부산지사에 기부를 펼쳐오고 있다.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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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창물산㈜,
  아너스기업 부산 28호 등재

  부산지사는 2월 19일 희창물산㈜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열었다. 이번 가입으로 희창물산㈜는 부산 28호, 전국 226호에 등재됐다.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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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간 1만 5,760시간,
  봉사로 채워진 일상

  ‘1만 5,760시간’. 봉사회 부산시협의회 안정애 회장이 2002년부터 21년간 쌓아온 봉사시간이다. 안 회장은 큰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봉사를 시작했다. “새 삶을 얻었으니 남은 시간은 봉사하며 살고 싶었다”며 “누군가를 도울 때 내가 가장 빛이 난다”라고 밝힌 안 회장은 “봉사원 은퇴 나이가 되어 노란 조끼를 벗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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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RCY
  국제교류 활동 실시

  12월 22일~25일, 대구지사는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한국·일본 RCY 국제교류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함양과 세계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을 비롯한 RCY 단원과 지도교사 1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재해 방재 시스템 체험, 재난 비상식량·골판지 간이침대 만들기, 한·일 RCY 단원 간 문화교류 및 친선 도모 활동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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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샘초등학교,
  이웃돕기 성금 342만 원 기부

  1월 23일, 대구한샘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모은 성금 342만 원을 대구지사에 기부했다. 성금은 학생들의 아나바다 장터 운영수익금과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학생 회의를 거쳐 적십자를 후원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교내 방송을 통해 전교생이 지켜 보는 가운데 적십자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대구한샘초등학교는 2020년부터 매년 대구지사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1,000여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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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C,
  아너스기업 10억 원 클럽 가입

  PHC가 2월 5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PHC는 대구지사와 지난 2012년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계열사를 통해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 후원, 저소득가구 청소년을 위한 큰나무 장학사업,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한 재난구호 급식차량(3.5t) 제작 후원을 통해 재난지역 무료급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이동급식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일조했다.

인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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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주의 그림 공모전
  수상작 시상

  인천지사는 12월 12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개최한 ‘Together for Humanity, 적십자 인도주의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생명 존중, 나눔, 봉사, 환경보호, 세계평화 등 어린이들의 인도주의 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해 10월 4일 부터 11월 16일까지 기간 중 총 41개 작품이 응모해 12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인천작동초등학교 손라희 학생의 작품 ‘나눔과 기부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요’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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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식 대신 제빵 봉사
  ‘사랑의 영양빵빵’

  1월 2일, 인천지사는 시무식을 대신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제빵 봉사로 한 해를 열었다. 이날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과 전 직원이 참여해 단팥빵 등을 만들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인천지사는 연중 나눔기능시설을 운영해 제빵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 및 단체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완성된 빵류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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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5도 비상 상황 대비해
  긴급구호물품 전달

  3월 7일, 인천지사는 서해 5도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 5도 주민 대피 시설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28일 백령도에 담요 1,500매와 비상식량 400세트를 전달한 데 이은 2차 지원으로, 담요 500매와 신한은행에서 후원한 비상식량 100세트를 연평도에 추가로 전달했다. 긴급구호물품은 인천광역시와 협의를 통해 주민 대피 시설에 분산 비축되어 유사시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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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 뜨락적십자봉사회장,
  LG의인상 상금 기부

  1월 24일, 박원숙 뜨락적십자봉사회장이 2024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500만 원을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박 회장이 LG의인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으로 적십자 결연세대 물품 지원에 사용됐다. 박 회장은 199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설 급식 지원, 독거노인 목욕 봉사, 발달장애인 지원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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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개발, 2024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억 원 전달

  ㈜동원개발은 1월 23일 울산시청에서 위기 가정 맞춤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억 원을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동원개발은 2020년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지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울산지사 1억 원을 비롯해 대구지사와 부산지사에도 각각 1억 원 등 총 3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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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할머니를 구한
  오은정 적십자 응급처치 강사

  3월 12일, 울산지사는 목욕탕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울산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소속 오은정 강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당시 오은정 강사는 적십자 응급처치 강사 과정을 수료한 지 2개월이 된 신규 강사였지만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위급상황에 놓인 할머니를 망설임 없이 처치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오 강사는 “심정지는 누구에게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이 참여하셔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세종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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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억 2,000만 원 목표,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 개최

  12월 7일, 대전·세종지사는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의 주제는 ‘변하지 않는 가치, 나눔이 희망입니다’로 집중모금 10억 4,000만 원, 정기 후원금 14억 8,000만 원, 총 25억 2,000만 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액은 자연·사회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이재민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과 결연 활동, 위기가정 지원, 난치병 환우 돕기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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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전여고,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달

  2월 22일 서대전여자고등학교가 대전·세종지사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서대전여고가 진행한 연말 자선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유상우 교감, 권혁성 교무부장, 김유경 지도교사, 김채윤 학생대표가 전달식에 참여했다. 서대전여고는 100만 원 이상 기부 참여로 ‘희망풍차 나눔학교’ 명패에 등재됐으며 적십자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전·세종지역의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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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이다인 부부 후원
  출산선물 저소득 산모 지원

  대전·세종지사는 ‘따뜻한 맘(Mom)의 선물사업’ 출산 선물 세트 1,057개를 전국의 저소득 산모에게 지원했다. 기저귀, 젖병, 물티슈, 거즈, 손수건 등 육아 필수템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결혼 축의금 1억 원으로 마련됐으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예비 엄마, 신생아에게 전달되었다. 선물 세트를 지원받은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김잔나, 티모시키나 산모는 “아이들을 위해 진심 어린 걱정과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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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Y 지도교사,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경기지사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 간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도교사들은 캄보디아 현지 학교에 방문해 학교시설 개선 봉사활동, RCY 단원들과 함께 제작한 우정의 선물 전달, 현지 학생들과 전통 놀이 및 전통 부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캄보디아적십자사를 방문하고 역사문화 탐방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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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안전 문화 확산 맞손

  2월 19일, 경기지사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과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아동 돌봄 종사자들에게 적십자 안전교육 등 아동 돌봄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 기타 협력사업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경기지사는 안전교육 전문기관이자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정받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청소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교육, 생존 수영 교육,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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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명예의 전당
  승격식 개최

  2월 22일, 경기지사는 지사 안정근 홀에서 2024 명예의 전당 승격식을 개최했다. 경기지사는 지사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및 기관을 선정하여 영예를 부여하고, 그 공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경기지사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승격 대상자는 총 27명으로, 적십자 봉사활동 2만 시간 5명, 1만 시간 21명, 나눔 홍보위원 브론즈 등급 1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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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12월 1일, 강원지사는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지사 김선배 회장, 박계수 부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배 회장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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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팬클럽,
  혹한기 지원물품 전달

  강원지사와 임영웅 팬클럽 ‘강원영웅시대’는 12월 27일 지사 로비에서 혹한기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강원영웅시대에서 700만 원 상당의 전기요를 후원해 진행했으며, 강원지사는 지원물품을 관내 혹한기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선배 회장은 “강원영웅시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혹한기 대비 물품 지원 등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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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이산가족
  위로 방문

  강원지사는 2월 6일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에 있는 고령 이산가족 자택을 방문했다. 김선배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102세 이용섭 어르신을 만나 안부를 묻고 위로금과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김선배 회장은 고령 이산가족 어르신께 “설을 맞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산의 아픔을 위로한다”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지사는 매년 명절 생존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위로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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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Y 장학금 전달 및
  윤건영 충북교육감 RCY 명예회장 위촉

  12월 8일, 충북지사는 청소년적십자(RCY)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총 지급액은 5,550만 원으로 도내 234개교, 249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충북 RCY 장학금은 과거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으로 적립된 기금을 활용한 것으로, 해마다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12월 28일 충북지사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충북 RCY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윤건영 명예회장은 “학생들의 RCY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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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구호 역량 강화를 위한
  봉사원키트 제작

  12월 19일, 충북지사는 지사 사옥에서 재난 구호봉사원키트 500세트를 제작했다. 이번 키트 제작은 재난구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 충북 수해를 통해 접수된 지정기탁 기부금 일부를 활용해 마련됐다. 봉사원과 직원들은 코팅장갑 2매, 고무장갑 1매, 우의, 수건, 미니밴드구급함, 물티슈, 락앤락 용기 등으로 구성된 재난구호봉사원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시 봉사원과 직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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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가정·저소득층 등에
  이웃사랑 실천

  1월 23일, 충북개발공사와 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10만 명분(약 1억 원)을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충북지사는 떡국떡을 도내 11개 시·군의 출산가정 및 저소득층 청년세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2월 12일 금성개발㈜은 어려운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충북지사에 건넸다. 충북지사는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를 거쳐 증평군 5남매 가정의 청각 장애 자녀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 외부장치 교체 비용을 지원했다.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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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릴레이탑 제막식 열어

  11월 29일, 충남지사는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4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에 맞춰 적십자회비 및 특별회비 모금 독려를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릴레이탑’ 제막식을 가졌다. 충남지사의 적십자 특별회비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 등이 참여하며 100인 100만 원 기부릴레이탑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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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Y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
  성황리에 개최

  충남지사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RCY 활동의 발전을 위한 ‘RCY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를 열었다. 지도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문은수 회장의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2024년 사업 방향, 전국 RCY 활동 우수사례, 교급별 토론 등 RCY의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국협의회 임원 선출도 함께 진행되어 청소년RCY 지도교사 최종민 회장, 어린이RCY 지도교사 박경미 회장이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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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친구 도와주세요’
  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 전달

  2월 26일, 홍성군에 거주하는 7살 주봉승 어린이가 저금통을 들고 충남지사에 방문해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모은 동전 꾸러미를 전달했다. 주봉승 어린이는 “그동안 저금통에 용돈을 조금씩 모아왔고, 저금통이 꽉 차게 되자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싶어 어머니와 함께 충남지사를 방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봉승 어린이의 어머니는 앞으로도 아이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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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맞아
  아동들과 기쁨 나눔 행사 개최

  12월 22일 전북지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성탄절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기쁨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소재 특수학교인 전주은화학교 학생 30명을 초대해 진행했다. 양 기관 직원들과 봉사자들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선물 꾸러미 전달,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유니버셜 안전예술단의 나눔 공연 관람 등 아동들과 함께 성탄절을 기념하고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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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RCY,
  라오스에서 인도주의 운동 동참

  전북지사 RCY는 1월 20일~28일,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RCY 지도자와 고등부·대학부 RCY 회원 45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라오스의 비엔티안과 방비엥 일원에서 학교 환경 개선 활동(현지 학교 유리창 교체, 내외부 페인트 작업), 문화 교류 활동(K-Pop 댄스, 전통문화 공연)을 펼쳤다. 또한 단원들이 직접 포장한 우정의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라오스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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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에 앞장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

  전북지사는 2월 21일 전주시보건소로부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받았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전북지사는 지난 1월 직원 전체가 교육을 이수하면서 전국 지사 중 가장 먼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을 받았다. 전북지사는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대상으로 치매 극복 및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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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단체 모금 참여로
  나눔 열기 이어가

  광주·전남지사는 1월 27일 KBC광주방송국에서 2024 적십자회비 특집방송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모금 방송에는 서동욱 전남도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기관 및 단체에서 릴레이로 모금에 참여해 그 열기를 이어갔다. 모금된 특별회비는 광주·전남 지역의 각종 재난과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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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소화기 지원

  2월 2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를 광주·전남지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소화기는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되며, 총 1,300대 2,400만 원 상당이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2019년부터 6년 간 지속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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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온기 나눔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

  광주·전남지사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설맞이 온기 나눔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완도군, 강진군, 진도군, 장성군, 광주광역시에 있는 적십자 봉사회 각 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은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떡국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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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지구협의회,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연탄 전달

  1월 11일, 적십자 봉사회 안동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이 안동시 에너지 취약계층 10세대에게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한 연탄 4,500장(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동 지구협의회 전중우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해져 보다 더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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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대설 피해민에게
  긴급구호물품 지원

  2월 23일, 경북지사는 울진군청과 연계해 대설로 인해 전신주가 넘어져 정전 피해를 입은 울진군 금강송면 6개 마을 주민들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했다. 고립된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세트 100개, 비상식량 세트 50개, 핫팩 180개, 발열식품(전투식량) 150개를 전달했다.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은 “예기치 못한 정전과 고립 상황으로 불안감이 크실 이재민분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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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사회공헌 한뜻’

  2월 6일, 경북지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나눔·생명·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사업, 안전교육 확산,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왕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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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로운 봉사 은퇴식
  ‘노란 조끼의 천사’ 감사패 전달

  12월 28일, 경남지사에서 적십자봉사원 15명에게 노란 조끼의 천사 감사패 전수식을 진행했다. ‘노란 조끼의 천사 감사패’는 매년 1월 1일 자로 만 77세가 되는 봉사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영예로운 은퇴식을 통해 후배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감사패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은수저세트를 지원했으며, 경상남도협의회는 점심 식사를 제공해 선배 봉사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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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실적평가 ‘전국 1위’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 연간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상담실적, 전문가 인력자원 확보 및 활용 등 9개 지표에서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총점 107점을 획득해 전국 평균 86점을 크게 넘어섰다. 경남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가를 대상으로 총 11번의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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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가’ 가족 11명,
  기빙클럽 동참

  2월 9일, 정이가(정영화·이임영 부부) 가족 11명이 경남지사 기빙클럽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정영화·이임영 부부의 막냇손자 정수혁 군의 첫돌을 기념해 자녀와 손자녀의 용돈을 모아 마련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경남 8호이기도 한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는 “이번 기부는 가족이 모여 함께한 최초의 기부로 자녀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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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농협,
  설맞이 차례상 장보기 봉사활동

  제주지사와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월 31일 서귀포농협하나로마트에서 NH농협은행 고우일 제주본부장, 정기철 서귀포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및 수혜자 가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설맞이 차례상 장보기 지원 행사를 펼쳤다. 제주지사는 이날 농촌지역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400가구에 장보기 지원금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2월 6일까지 수혜자 400가구와 함께 읍·면·동 하나로마트와 연계해 설맞이 차례상 장보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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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건설㈜, 아너스클럽 법인 1호로
  ‘2억 클럽’ 가입

  유성건설㈜ 오헌봉 회장이 2월 28일 제주지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법인 1호로 2억 클럽에 가입했다. 오헌봉 회장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개인과 법인이 동시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올해 1월, 부인인 김영순 여사도 1억 원을 기부해 제주 3번째 부부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해 7월 신설한 법인 2억 클럽에도 최초로 가입을 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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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학생들을 위한
  교육·위생시설 개선 활동 진행

  제주지사는 3월 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 간 네팔 룸비니 루판데이 지구 등에서 ‘네팔 학교 기반 위생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해외봉사에 나선 제주지사 봉사원들은 네팔 룸비니 지역 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건물 보수, 위생시설 설치 등 환경을 개선하고, 보건 위생 교육과 한국 전통 놀이 전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제주지사 정태근 회장 외 14명이 참여했으며, 블랙야크에서 후원한 우정의 선물상자 등을 네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