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적십자 소식

• 본사

  

  대한적십자사 제31대 김철수 회장 취임

  8월 17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사무소에서 제31대 김철수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회장은 8월 9일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서 선출되어, 16일 대한적십자사명예회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인준을 받았으며, 3년간 대한적십자사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모든 활동과 사업은 국민이 함께하고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재난구호, 사회봉사, RCY, 안전교육, 헌혈 등 적십자 사업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활성화해서 국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인천지사

  

  ㈜뚠뚠푸드, 재난 취약계층 1,010세대에 간편식 전달

  ㈜뚠뚠푸드는 대표 간편식 제품인 부리토 1만 6,160개를 인천 관내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지사에 기탁했다. 한 상자당 부리토 16개를 담아 총 1,010상자로 제작된 해당 기부물품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1,010세대에 지원됐다. ㈜뚠뚠푸드 배진형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든든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 충남지사

  

  보훈의 달 기념 저소득 보훈가족에 특식 도시락 전달

  충남지사는 6월 22일 충남서부보훈지청, 이제우린서부봉사회와 ‘보훈의 달 특식 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특식 도시락은 충청남도로부터 1,3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어 저소득 보훈가족 510세대에 전달됐으며, 홍성지역 ㈜맥키스컴퍼니 임직원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 ‘이제우린서부봉사회’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만든 소금빵 350개도 함께 전달되었다.

• 울산지사

  

  울산중앙청과시장㈜ 황찬규 사장 아너스클럽 가입

  6월 8일, 울산지사는 울산시청에서 울산중앙청과시장㈜ 황찬규 사장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개최했다. 울산지사 명예회장인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이 참석한 가입식에서 황찬규 사장은 “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았던 것을 나눔과 인도주의 활동으로 돌려줄 것이다”라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 경남지사

  

  경남지사 박희순 신임회장 취임 ‘따뜻한 리더십’ 기대

  6월 21일, ㈜대성파인텍 박희순 회장이 경남지사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경남지사 최초 여성회장인 박 회장은 1983년 경남지사 보건강사회 회원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연을 맺었으며, 2012년부터 6년간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을 역임했고, 2017년 아너스기업 경남 2호에 가입했다. 박 회장은 “따뜻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도주의 사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사

• 

  모로코 지진 및
  리비아 대홍수 긴급구호

  대한적십자사는 9월 8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과 9월 11일 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로 피해받은 이재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해 10만 스위스프랑(약 1.5억 원)씩 총 20만 스위스프랑(약 3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모로코적신월사와 리비아적신월사는 정부 당국과 협력하여 현장 수색 및 생존자 구조활동, 부상자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로코와 리비아 이재민을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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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NCT 해찬,
  하와이 산불 구호 성금 기부

  배우 이영애와 그룹 NCT의 해찬이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영애는 편지로 “하와이 주민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길 기도하겠다”라고 전했으며, NCT 해찬은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시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0만 달러(약 1.3억 원)의 국제 긴급구호기금을 미국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인도적 지원을 위한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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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창립 7주년 기념식 개최

  9월 21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사무소에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총회 및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아너스클럽 회원들은 창립을 기념하고, 인도적 지원 강화를 위한 회원 확대와 고액 모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230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가입식도 진행됐다. 김철수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고 보니 적십자가 정말 중요한 일을 많이 하는데 재원이 부족해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아 취임 후 바로 기부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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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시의원,
  지역사회 나눔 봉사 동참

  7월 6일,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들이 서울지사에서 제빵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경훈, 김동욱, 문성호, 송경택, 윤영희, 이상욱, 이종배, 정지웅, 채수지 의원과 국민의힘 최호정 원내대표, 서울시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직접 빵을 굽고 포장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몇몇 의원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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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정보기술 주식회사,
  직장봉사회 신규 결성

  세리정보기술이 7월 10일 직장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 기업의 나눔활동에 동참하려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이 봉사회는 향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봉사·구호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세리정보기술 주식회사는 금융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매월 20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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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모아자동차㈜·보광교통㈜,
  ‘씀씀이가 바른기업’ 선정

  다모아자동차㈜·보광교통㈜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선정됐다. 다모아자동차와 보광교통은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합산누적 후원금은 5,000여만 원에 달한다. 다모아자동차㈜ 이준석 대표이사는 “기부는 기업의 중요한 책무이기에,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시민과 더 큰 호감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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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이오솔루션 손창우 대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등재

  부산지사는 8월 7일, 한국바이오솔루션 손창우 대표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부산 25호(전국 217호)로 가입한 손창우 대표는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는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데 작으나마 기여하고 싶다”라고 다음 세대를 위한 나눔 실천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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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명예장의 날’
  행사 개최

  8월 24일, 부산지사는 ‘명예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 꾸준한 기부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지원한 유공자들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과 금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명예장 수상자는 한신전자㈜, 희창물산㈜, ㈜한국레미콘, ㈜금융환경엔지니어링, 광인상사㈜, 구스켓, ㈜글루타코리아, ㈜이지지오 등 8개 회사이며, 금장은 ㈜비엘코, ㈜보성기업, 부곡스텐레스㈜ 대표이사인 홍완표, 김지태, 박점수 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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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고 지고 전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배달

  추석을 앞둔 9월 13일, 부산지사 적십자봉사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삼성에서 후원하는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사는 취약계층 3,355가구에 1억 1,0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무거운 상자를 머리에 이고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적십자봉사원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흘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하는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대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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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봉사관 이전·개관 및
  봉사활동 진행

  7월 7일, 대구지사는 서부봉사관 이전·개관식을 가졌다. 서구 내당동에서 달서구 두류동으로 이전한 서부봉사관은 제빵, 제면, 반찬 조리시설을 갖춘 지역 중심의 다양한 시민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적십자 관계자, 봉사원, RCY 단원, 지도교사가 참석해 개관 후 첫 활동으로 제빵봉사를 진행했다. 서부봉사관은 2010년 개관한 이래 봉사원에게는 봉사활동 거점으로, 청소년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시설로, 지역민과 기업에는 나눔 실천의 장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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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C큰나무복지재단,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청소년 지원

  7월 17일, 대구지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청소년 긴급지원사업’ 후원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 PHC큰나무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추천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PHC큰나무복지재단은 적십자 이동급식차량 후원, 장학금 후원 등 생명을 지키는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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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적십자봉사회
  합동결성식 개최

  7월 26일, 대구지사는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달서구 6개 동 적십자봉사회 합동 결성식’을 개최했다. 신규 결성된 봉사회는 두류3동, 본동, 본리동, 용산2동, 이곡2동, 상인2동이며, 이번 합동결성식으로 달서구 23개 행정동 모두 적십자봉사회가 결성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함으로써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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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RCY 목장 체험활동
  ‘싱그러운 목장길 따라’ 실시

  6월 17일, 인천지사는 용인 농도원목장에서 어린이RCY 단원과 함께하는 ‘싱그러운 목장길 따라’ 목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RCY 단원들이 낙농업이 이뤄지는 과정을 배우고, 자연이 제공하는 먹거리 등을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위축된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젖짜기, 우유 및 건초 주기, 트랙터 타기, 아이스크림과 치즈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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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후원자 참여 봉사활동
  ‘부채 만들기’ 행사 진행

  7월 6일, 인천지사는 적십자 정기후원자들이 직접 취약계층에 지원할 압화 꽃부채를 제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후원자들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압화 꽃부채 1,000여 개를 제작했다. 부채 만들기 재료도 후원기업 ‘체크스토리’의 기부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지사는 앞으로도 정기후원자 대상 인적 나눔의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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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함께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 실시

  8월 23일, 인천지사는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인천시가 주관하는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에 동참했다. 북한의 서해5도 포격으로 인해 주민이 대피해야 하는 훈련상황에서 인천지사는 이재민 구호소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인천 영종도 경찰특공대 공기부양정 기지 내에 쉘터 30동, 부스 5개 동, 특수차량 5대를 설치하고, 봉사원과 임직원, 재난심리상담가 등 적십자 인력이 투입되어 대피한 이재민을 접수하고 상황에 맞게 안내하며 의료인력을 투입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울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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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9,100만 원 사회공헌기금 전달

  울산지사는 6월 22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지역사회 동행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려아연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지사에 총 9,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기부금은 울산지역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나눔 행사 지원,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난안전교육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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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사, 장마철 집중호우
  구호활동 진행

  7월 27일, 울산지사는 경북 예천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지사 임직원과 봉사원, RCY 단원 47명은 경북 예천군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침수지역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이 많아짐에 따라 울산지사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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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축구단 선수·임직원,
  마음구호물품 제작 참여

  8월 30일, 울산현대축구단 임직원과 대학RCY 회원들이 함께 울산지사 3층 강당에서 마음구호물품 160박스와 우정의 선물상자 200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산현대축구단 이명재, 김지현, 설현빈, 장시영 선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마음구호물품은 혹서기 인명구조활동으로 헌신한 해양경찰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됐다. 울산현대축구단과 구암문구의 후원으로 제작된 우정의 선물상자는 해외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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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Y 70주년 기념
  전국캠프 성료

  대전·세종지사가 RCY 70주년 기념 전국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캠프는 ‘RCY 70년, 꿈과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배재대학교, 대전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전국 RCY 단원과 지도교사, 직원, 내빈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개영식에서는 청소년적십자 활동의 시작인 1953년 식목활동을 기념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캠프에 참가한 단원들은 2박 3일 동안 교류활동 및 재난안전체험, 녹색체험, Art&Science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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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및 세종 수해 피해지역
  구호활동

  대전·세종지사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대전, 세종, 충남 청양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7월 17일, 적십자 직원 및 봉사원 30여 명은 서구 정림동 수해 가구를 찾아 이재민과 임시 대피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세트를 지원했으며, 침수된 주택 현장을 복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7월 21일에는 세종시와 청양군 피해지역에서 70여 명의 직원과 봉사원이 현장 복구 및 추가 피해 대비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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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재난안전체험캠프’
  개최

  대전·세종지사는 ‘2023 가족과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캠프’를 8월 26일 개최했다. 대전한밭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20가족 69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체험 활동에 함께했다. 안전 취약 대상인 유치원, 초등학생과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재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가상현실 재난 체험, 소화기 시뮬레이션, 생존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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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경기RCY
  재난안전체험캠프 개최

  7월 15일, 경기지사는 ‘2023년 경기RCY 재난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RCY 단원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RCY 단원들은 구호차량 및 이재민 쉘터 체험, 아마추어 무선 및 소화기 시뮬레이션,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재난구호활동을 체험했으며, 생명호루라기 DIY 및 재난대비용 생존 가방 만들기 등을 통해 재난 예방·대응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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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사,
  수해현장 복구 동참

  경기지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 및 충남 논산 등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수해복구활동에 동참했다. 수해복구 봉사에는 경기지사 봉사원 및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원과 직원들은 기자재 세척, 벽지 및 장판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토사 및 폐기물 정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복구지원을 받은 한 지역주민은 “봉사원들이 내 집처럼 쉬지도 않고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경기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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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회 설립 기념
  강연회 개최

  경기지사는 8월 29일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한적십자회 설립을 기념해 역사학자 초청 강연회를 경기지사 이희경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운영위원, 경기도안전강사협의회, RCY지도교사(수)협의회, 경기지사 및 경기혈액원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대학교 사학과 박환 교수를 초청해 ‘독립운동과 대한적십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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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상반기 시·군
  적십자회비 담당자 회의 개최

  강원지사는 6월 23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시·군 적십자회비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계획을 논의했다. 강원지사 이돈섭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강원특별자치도청 민간협력팀장님과 담당자 그리고 각 시·군 회비 담당자분들이 참석하여 소중한 고견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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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lorious RCY 70주년
  독도탐방 나라사랑 캠프 전개

  강원지사 RCY 단원 40명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 나라사랑 캠프에 참가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고, 강원지사 RCY 본부가 주관한 이번 캠프를 통해 RCY 단원들은 울릉도와 독도 구석구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독도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독도경비대에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현지에서 대학생 멘토와 초중고 단원 간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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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태풍 ‘카논’ 피해 지원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8월 12일, 태풍 ‘카눈’ 피해지역인 속초시와 고성군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원지사 적십자봉사원 130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을 정리하고 도로를 정비했다. 봉사원들은 마을에 쏟아진 쓰레기를 치우고 토사와 진흙을 삽과 손으로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으로 도움을 받은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힘들었지만, 봉사원분들 덕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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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경찰학교·충북지사,
  업무협약 체결 및 나눔 교육 실시

  7월 14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약 2,300명의 신임경찰관을 대상으로 나눔 교육이 열렸다. 이는 6월 29일 중앙경찰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후 안전문화 정착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경찰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약정금액 884만 5,000원과 846명의 신규 정기후원자를 모집했으며, 이들에게 ‘마음이 따뜻한 경찰관 명패’를 제공했다. 한편, 충북지사는 8월부터 전체 신임경찰관을 대상으로 60회에 걸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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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호우 피해지역에
  긴급구호활동 전개

  충북지사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오송, 괴산 등 피해지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7월 15일, 충북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체제에 돌입, 침수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세트를 지원했으며, 특히 피해가 컸던 오송 지하차도 침수현장에 이동 급식차량을 파견해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구호급식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적십자봉사원과 직원들이 도내 곳곳에서 피해 농가 복구작업, 세탁봉사, 재난심리회복지원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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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학생수련원 생존 수영
  직무연수 진행

  충북교육청 산하 충북학생수련원이 주최하고, 충북지사가 주관하는 생존 수영 직무연수가 도내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생존 수영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정식 교과과정에 편입된 것으로,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최대한 생존할 수 있는 수영기술이다. 충북지사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에게도 생존 수영을 교육하여 안전하게 생존 및 지도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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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 피해지역
  구호활동에 총력

  충남지사는 지난 7월, 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구호활동에 총력을 다했다. 1,400여 명의 충남지사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은 이재민에게 긴급구호세트 548세트, 비상식량세트 97세트, 쉘터 130동, 담요 300장 등의 구호물품을 즉각적으로 지원했다. 이동세탁차량과 이동급식차량을 동원하여 물에 젖은 옷가지와 침구류 등 1,400kg을 세탁하고, 이재민 대상 9,565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이재민 144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도 진행하여 힘든 마음을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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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사,
  잼버리 단원에 식사 지원

  충남지사는 8월 9일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단원 3,000여 명에게 비빔밥을 제공, 한국의 맛과 멋을 나눴다. 이를 위해 이동급식차량 4대와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100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특히 적십자봉사원은 숙련된 솜씨로 비빔밥을 만들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머드 체험을 즐긴 잼버리 단원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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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RCY 마을 맞춤형 봉사활동
  ‘태안을 태안(泰安)하게’ 진행

  충남지사와 대구지사의 대학적십자 회원 50명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태안군 고남면에서 대학적십자 섬마을 돕기 사업 ‘RCY와 함께 하는 태안을 태안(泰安)하게’ 2차연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태안군의 섬마을 어르신의 태안한(크게 편안한) 삶을 위하여 대학적십자 회원들은 문패 제작, 삼계탕 나눔 봉사, 수해 피해 가구 복구비 지원, 폐기물 처리 활동 등을 펼치며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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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Y 70년 우리가 걸어온 길’
  도보순례 프로그램 실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박 7일 동안 전북지사와 광주·전남지사의 청소년적십자(RCY)는 ‘RCY 70년 우리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전북과 전남지역 일대를 도보로 순례하며 지역 내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안전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번 순례를 통해 RCY 단원들은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 나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 변산 마실길과 광주·화순 무돌길을 함께 걸으며 애향의식을 고취하고 동료와 선후배 간 협동심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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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제1차 수상구조사
  강습 개최

  전북지사는 8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년도 제1차 수상구조사 강습을 개최했다. 수상구조사는 국민의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해 전문 구조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해양경찰청이 부여하는 자격이다. 전라북도 내 최초로 수상구조사 강습을 개최한 전북지사의 윤성호 수상안전 담당 직원은 “앞으로도 수상구조사 사전교육,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주축으로 도내 수상안전교육 보급과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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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수해현장에 구호활동
  및 복구 지원

  전북지사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전북지역에 긴급구호 및 복구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긴급구호세트, 비상식량세트, 이재민 쉘터와 급식을 제공했고, 이동샤워차량을 급파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를 파견해 재난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상담을 실시했다. 7월 20일부터는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봉사원과 직원들이 익산 및 군산지역의 침수 가구와 비닐하우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전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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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지사-광산구
  업무협약 체결

  8월 10일, 광주·전남지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광산 시민 1% 응급처치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산 시민 1% 응급처치사 양성은 화재, 사고 등 긴급 상황에 필요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재난 시 구호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성, 실효성 중심의 응급처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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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마을 아동·청소년에
  사랑의 빵과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8월 19일, 광주·전남지사는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고려인동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토닥토닥적십자봉사원 20명은 오전에는 고려인마을에 전달할 사랑의 빵을 만들었고, 오후에는 대학RCY 회원 30명과 함께 직접 만든 피자빵 200개, 쿠키 200개를 우정의 선물상자와 함께 고려인마을 아동·청소년 32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다 같이 태극기를 그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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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지사-한국전력공사
  노사합동 해안환경정화활동

  8월 30일, 한국전력공사는 노사합동 탄소중립실천 사회공헌을 위한 해안정화활동을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내일의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오늘도 깨끗海’를 슬로건으로, 478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10월 10일까지 총 9차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신안군 임자면의 협조로 화재 취약계층 341세대를 선정하여 소화기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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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경북지사는 6월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내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모금회와 지역 적십자사가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최초의 협약으로, 도내 대표 나눔 기관인 양 기관이 연대와 협력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봉사 프로그램 공동 전개, 재난발생 시 구호활동 등 사회공헌 및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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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수해 피해지역
  구호활동 실시

  경북지사는 7월 14일부터 3주간 예천, 봉화, 문경, 영주 등 경북지역의 수해에 대응해 긴급구호활동과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긴급구호세트, 이재민 쉘터, 담요 등 대피소에서 필요한 긴급물품과 전국에서 모인 기부물품을 현장 수요에 맞게 지원했다. 피해 규모가 컸던 예천에서는 마을 주민과 구호인력을 대상으로 27식 8,080인분의 식사와 세탁 및 샤워시설을 제공했다. 이후 마을 복구작업과 심리지원활동으로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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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남RCY,
  현충일 추념식 연합 봉사활동 전개

  6월 6일, 경북지사와 경남지사 대학RCY 회원 20명은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연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68회 현충일추념식’ 행사 준비와 내빈 및 참배객을 안내하는 이번 활동은 RCY 회원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양하는 시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RCY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 정신을 기리고,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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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 봉사회 임원
  리더십 연수

  경남지사는 7월 12일부터 1박 2일간 거제에서 소속 봉사회 임원 14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재난구호교육 및 심리사회적지지(PSS) 특강을 통해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박종우 거제시장, 김옥남 경상남도 여성정책과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회장은 “경남 곳곳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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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너스기업 경남 14, 15호
  명예의 전당 등재식

  8월 17일, 경남지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4, 15호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1억 원 이상 기부한 법인단체 모임인 아너스기업에 등재된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 진현태 소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의 온기와 나눔의 빛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조남기 본부장은 “세상에 빛을 전하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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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회 정기후원 시상식 및
  나눔문화위원 위촉식

  8월 18일, 경남지사는 2023년 상반기 우수 정기후원 봉사회(원) 시상식을 진행하고 하반기 나눔문화위원 25명을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재원 조성 전문 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금전략 공유를 통한 정기후원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기후원 시상식 지구협의회 부문에서 사천지구협의회, 밀양지구협의회, 거제지구협의회가 단위봉사회부문에서는 사천 서포면과 거제 능포동 봉사회가 수상했다. 개인 봉사원 부문에서는 오점달, 박명옥, 안미혜 봉사원이 상을 받았다.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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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종합건설,
  아너스클럽 제주 47호 가입

  ㈜영도종합건설 고영두 회장이 7월 18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제주 47호로 가입했다. ㈜영도종합건설은 지역개발 발전에 앞장서며,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안정 및 국가유공자주거개선 사업 등 지역민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영두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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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봉사나눔터 개소 및
  대천동봉사회 결성식 개최

  7월 14일, 제주지사는 정태근 회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이종우 서귀포시장 등 내외빈과 적십자봉사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귀포시 봉사나눔터 개소식 및 대천동봉사회 결성식을 진행했다. 서귀포시 봉사나눔터는 2016년 폐소된 이후 독지가의 건물 무상임대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서귀포시 국회의원과 도의원, 행정기관 및 제주도민의 협조에 힘입어 7년 만에 재개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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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
  해안정화 봉사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7월 청정제주를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7월 11일 구좌읍 동복리에서 진행한 활동에는 약 120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했으며, 7월 24일 애월읍 일대 봉사활동에는 11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이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간보조금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적십자봉사원들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