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2023년 여름호 독자 의견
    • 이주호 충청북도 청주시 사할린 동포에 대한 기사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 이주되어 고단한 삶을 살다가 조국으로 돌아오신 할머니의 이야기는 그분만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이주자의 모습이기에 더욱 마음 아팠습니다. 사할린 동포를 위한 지원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처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적십자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 성경용 경기도 용인시 다시 울진을 찾은 적십자봉사원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동안 울진 산불을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산불 발생 1년이 지났지만 봉사원들이 이재민의 아픔을 잊지 않고 현장을 찾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만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재난구호활동에 힘쓰는 적십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이화정 세종시 조치원읍 초등학생들이 튀르키예 친구들에게 보낸 응원의 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튀르키예 사람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텐데, 어느새 전 튀르키예 지진을 잊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이 문득 부끄러워졌습니다. 이와 함께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가 컸는데 이재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적십자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서은희 경기도 평택시 최근 정기 후원을 시작하면서 적십자 활동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봉사활동을 해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하던 중 세탁 봉사를 하는 장영한, 박희자 부부 봉사원의 기사를 봤습니다. 두 분의 얼굴에서 따뜻함과 마음의 풍요로움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눔과 봉사로써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문지희 전라북도 전주시 3대가 대를 잇는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명문가 김영예 적십자봉사원 가족분들의 이야기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혼자서 하는 봉사도 마음먹기가 쉽지 않은데 가족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덕분에 저도 나눔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 최용범 경기도 고양시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해외개발협력사업에 대한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적십자 사업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해외에서도 대한적십자사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재난에 취약한 네팔 주민들을 위해 물과 위생사업, 재난위험을 경감시키는 노력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진행될 거라고 하니 네팔의 즐거운 변화가 기대됩니다. 국내외에서 희망을 주는 적십자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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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한적십자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나눔에 앞장선 여러분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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