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천 웅진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5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적십자광무장 금장을 수상했다.

□ 적십자광무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 임·위원으로서 사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포장이다.

□ 송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년 동안 제주적십자사 부회장으로 역임하며 재원조성 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해 참여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제주지역에서의 적십자운동 활동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 또한 송 대표이사는 ㈜웅진건설 임직원들과 함께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여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적십자사를 통해 8,8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5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 송 대표이사는 ”그 동안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필요성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적십자사 후원과 자문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