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1월 22일 ㈜영진공사(대표 이강신)으로부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금3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진공사 이준배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 홍희자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 1961년 설립된 ㈜영진공사는 인천항과 함께 성장한 국내 굴지의 종합물류회사로서 대한적십자사에는 2016년 이래로 꾸준히 매달 후원금을 기탁하며 사회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1 적십자 사랑 나눔 회비 모금 캠페인에 뜻을 함께하고자 금3백만원의 특별회비도 기탁하였다.

□ ㈜영진공사 이준배 사장은 “회사가 인천 대표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관내 시민 분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매월 납부해주시는 후원금도 귀중히 쓰이고 있었는데 이번 적십자 회비모금 캠페인에도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는데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