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신건설(대표 류도선)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에서 적십자 고액모금 프로그램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레드크로스 사회 공유가치 기업인증)에 인천 제10호로 가입하였다고 7일 밝혔다.

□ RCSV는 인도주의를 통한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1억원 클럽, 5억원 클럽 그리고 최대 100억원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인·단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적으로 106개 기업이 적십자사와 뜻을 함께하고 있다. 인천 관내에서는 금번 ㈜화신건설의 가입으로 총10개의 기업이 함께한다.

□ ㈜화신건설은 콘크리트 및 철근 공사업을 주업종으로하는 건설업체로 2012년부터 매월 인천 적십자사에 정기적인 나눔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화신건설의 류도선 대표는 2015년 인천 적십자사 상임위원에 임하고 작년 7월 지사 부회장으로 취임하며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화신건설 류도선 대표는 “RCSV 프로그램에 가입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주)화신건설이 지속적인 큰 나눔을 약속하신만큼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많은 이웃에게 인도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