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파버나인(대표 이제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에 적십자 사랑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적십자 사랑나눔 특별회비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고 31일 밝혔다.

□ 주식회사 파버나인은 인천남동공단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4월에도 금1천만원을 코로나19 극복활동을 위한 성금으로 후원하였고, 매월 30만원씩 적십자 인천지사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 금번 기부는 주식회사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가 개인자격으로 나눔을 더한 것으로 기부금은 파버나인이 개발한 소재 및 부품이 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따른 상금과 개인 기부금을 합하여 금1천만원을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적십자 특별회비로 기탁하였다.

□ 주식회사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는 “추운 날씨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더 얼어붙는 것 같다”며 “힘든 시기 함께 잘 이겨내자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 전달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식회사 파버나인과 이제훈 대표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적십자 인천지사도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