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이경호)는 9월 7일(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건설공제조합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코로나19 방역 성금으로 금10,00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 상호협력의 증진 및 권익 옹호를 도모하고 건설업 관련제도, 건설경제 시책, 건설기술 개선 향상을 추구하여 건설 산업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2002년 이래로 지금까지 1억 1600백만원 가량 적십자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

□ 건설공제조합은 건설업 경영 및 건설 기술의 개선·향상과 관련한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사업 등 조합원의 편익 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역시 2001년부터 지금까지 7억 7200백만원 가량 적십자를 통해 기부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 이 날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김창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지금, 이렇게 인천시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이경호 지사회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인천시 내 코로나19 방역과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를 지원하는데 잘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