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코로나19 심리상담 교육 실시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박관순)는 7월 18일(토) 14:00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대강당에서 상담활동가 코로나19 심리상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심리상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분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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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김민섭은 코로나19로 심리적 스트레스 받고 있는 대상자를 상담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센터 행정전담요원 김은선은 상담일지 작성법 등 상담에 필요한 각종 지침을 교육하였다.

당일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상담이 필요한 분은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032-810-1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