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중앙새마을금고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활동 실시

8.11(수요일)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 수성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곤)는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적십자사 강당에서 수성구지역 취약계층 180세대를 위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수성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수성중앙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전경곤 이사장 및 김상훈 범어1동장과 적십자 수성구지구협의회(회장 서미숙)소속 봉사원 20여명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든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나눔활동에 함께한 전경곤 이사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성중앙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수성중앙새마을금고는 대구적십자사가 지역 구성원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희망풍차 네트워크 ‘우리 함께!’ 사업의 후원처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끝.

※ <사진>: (왼쪽부터)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과 전경곤 수성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2>: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