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949년 10월 발족 이래, 인간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지역 최대의 인도주의 기관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호지원기관으로서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등 재난 현장에는 늘 적십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비재난시에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맞춤지원, 결연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19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청소년단체인 청소년적십자(RCY)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 가장 낮은 곳에서, 인류애라는 가장 높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지사회장 배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