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용보증재단노동조합과

적십자가 함께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활동 실시

7.27(화요일)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은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적십자사 강당에서 중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중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노사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황병욱 이사장과 백동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8명과 적십자 중구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소속 봉사원 10여명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든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나눔활동에 함께한 황병욱 이사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지난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매년 삼계탕 나눔,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활동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끝.

※ <사진>: (왼쪽부터)백동혁 대구신용보증재단 노조위원장,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전달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