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 ‘헌혈영웅’2000명 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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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클래식 시리즈 관람

5.10(금요일) / 대구 라이온즈파크

▢ DGB대구은행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및 대구경북혈액원은 생명나눔 헌혈에 적극 참여하는 대구경북지역 30대 이상 ‘헌혈영웅’ 2천명을 프로야구 클래식 시리즈에 초대했다. 참가자들은 삼성 대 롯데 경기를 관람했으며, 행사 전 후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일반 관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 전에는 DGB대구은행과 적십자사가 라이온즈 파크 광장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중장년 헌혈영웅’을 응원하고, 다트판 이벤트,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팝콘 나눔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관객들에게 쿨팩과 응원용 막대풍선을 배포했다.

▢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는 DGB대구은행 김태오 행장이 시타를, 무려 320회 헌혈한 대구제일고등학교 교사 오세윤씨가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DGB대구은행과 적십자사는 지역과 함께한다는 ‘동행’의 의미로 홍보대사 6명과 RCY단원 5명으로 구성된 11명의 합창단이 개막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즐거운 경기 관람과 함께, 경기 중에는 관중 대상 ‘미디어 퀴즈 쇼’ 등의 시간으로 경기장을 찾은 전 관람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진행했다.

▢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번 헌혈자 2,000명을 경기관람에 초청하는 이 외에 대구지역위기가정돕기성금으로 1,000만원을 별도 후원하였으며, 어버이날 급식봉사활동, 겨울이불 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