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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7-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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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12월 23일,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과 함께 지사 별관에서 2016년 마지막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 이번 활동은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에는 평화발레오 남정민 사장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 적십자봉사원 20여명 등 약 120명이 참여해 4톤에 달하는 김치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 또한 현장에 참석한 다수의 평화발레오 협력사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2017년 적십자 특별회비로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 이날 지역기업의 후원과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김치는 저소득 취약계층 400세대에 세대별 10kg씩 전해질 예정이다. ▢ 한편,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은 지난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무료급식, 제빵봉사,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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