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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6-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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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재난에 대비해 8월25일(금) 응급구호품 850상자를 제작하였다. 이날 구호품 제작에는 적십자 봉사원 20명, RCY단원 11명 등 총 31명이 참가했다. ▢ 적십자 응급구호품은 수해 및 화재, 폭발, 지진 등의 재난피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을 위한 것으로, 재난으로 인한 응급상황 속에서도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담요, 운동복, 일용품세트 등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 응급구호품 제작은 삼성에서 지원한 것으로 국내 대규모 재난발생시 위기에 처한 이재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남부권역 긴급구호물류창고에 보관된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2010년 노곡동 침수피해 당시 이재민을 위한 응급구호품 전달 및 긴급 복구 작업을 펼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 바 있다. 재난이 발생한 곳, 그 곳엔 언제나 대한적십자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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