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 1천만원 전달

7. 22 (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허덕용)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울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허덕용 이사장, 이상윤·윤석보 이사, 한상욱 사무국장, 이달우 대외홍보자문위원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남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덕용 울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일이 많이 발생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재민이 겪은 피해가 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정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7월 전국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임시주거시설 설치, 심리지원 등 구호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