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산불피해돕기’ 희망나눔성금 전달

3.31 (월) / 울산구치소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재식)는 31일 울산구치소에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1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이번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가 전달하는 희망나눔성금 150만원은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구호와 복구, 그리고 이재민들의 생필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식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은 “화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로하며,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일조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적십자사는 울주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산불피해돕기 성금’(계좌 : 경남은행 530-07-0131548)을 진행 중이다. 긴급 모금은 입금 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052-210-9551)로 유선연락을 통해 기부 처리가 가능하며 적십자 구호활동인 긴급구호세트 제작, 이재민 쉘터 지원, 이동급식차량 운영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