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상임위원회 개최

3.12 (수)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12일, 울산적십자 3층 강당에서 12명의 임원 및 상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구호, 사회봉사,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RCY), 재원조성 등 2024년도 울산적십자사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심의가 있었으며, 부회장, 전국대의원, 운영위원 선출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정석관 고도화학(주) 대표가 울산적십자사 부회장을 연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신용일, 김희숙 봉사회 울산시협의회 부회장이 전국대의원으로, 신성민 ㈜한진전설 대표가 새로운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울산적십자사가 한 해 동안 인도주의 활동을 널리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사회의 시민분들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 덕분이다.”며 “상임위원분들과 임직원 일동은 2025년에도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 부회장, 재정감독 등 임원과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원의 선출 및 적십자 회비모금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