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2024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 전달

3.14(목) / 울산시청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서중환)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2024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엔 김두겸 울산시장, 서중환 정안의료재단 이사장,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울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중환 이사장은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란 비전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성금이 울산의 위기가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시(시장 김두겸) 관계자는 이번 성금 전달식을 통해 울산시정 ‘따뜻한 배려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으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에서 동참하는 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안의료재단중앙병원은 이번 적십자희망나눔성금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가족건강 걷기대회 등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