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원도민회

적십자 성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 체결

3.6(수) / 북구

 울산강원도민회(회장 이옥자)는 6일, 위기가정 맞춤지원 및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200만원) 전달과 취약계층 지원과 인도주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울산강원도민회 이옥자회장, 황종석고문, 김남인사무총장 등과 울산적십자사 채종성회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울산강원도민회는 2024년도 적십자희망나눔성금을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나눔, 생명, 안전의 인도주의 사업 추진을 위해, 건전 기부문화운동, 재난재해 이재민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옥자 울산강원도민회장은 “울산강원도민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적십자와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으며,

채종성 울산적십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먼저 손을 내밀어준 울산강원도민회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가득 채울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