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

집중호우 대처 재난구호활동 전개

​

2020. 7. 24(금) / 서생면 연산복지회관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3일 울산에 집중호우로 인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4일 적십자직원 및 재난구호봉사단 25명이 모여 침수 피해를 입은 서생면 일대에서 재난구호활동을 펼쳤다.

서생면 60가구 주택이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됐다고 접수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연산복지회관에 34kg 세탁기 2대, 32kg 건조기 2대가 구비된 대한적십자사 이동세탁차량을 출동시켰으며, 현지에서 적십자직원 및 재난구호봉사단은 지역 일대 정비와 함께 600kg 상당의 세탁구호활동을 전개하며 빠른 안정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하여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가동인력을 총동원하여 빠른 안정을 위한 구호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재해구호법」 등에 근거하여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을 최소화하고 이재민의 구호하기위한 구호품을 비치하고 재난구호봉사단을 편성, 운영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