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 신용일 울산고래떡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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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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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3(화) / 울산적십자사

신용일 울산고래떡방 대표는 23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캠페인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02년 울산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하여 무료급식소 운영 등 지역 소외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매진했던 신용일 대표는 현재 봉사에 대한 가치관이 사업운영으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2019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기업의 수익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이주민가구, 고령어르신 등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제17호로 등록하며 월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위기가정 자립을 나눔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이주민가구 지원을 위한 (사)한방울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펼치고 있다.

신용일 울산고래떡방 대표는 “우리 사회에는 정말 도움이 필요로 하시고 돌봐줘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 최근 코로나 19 관련하여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러한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캠페인인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신용일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절실한 우리 이웃에게 소중한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GIVE 1004 릴레이 캠페인은 재난시 재난구호활동, 평상시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1인 100만원 이상 기부로 울산지역 위기가정에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캠페인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