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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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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면마스크 1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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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2(월)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22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면마스크 100장을 직접 제작하여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면마스크 320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도 한 강재철 회장은 추가로 직접 면마스크 100장을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마스크는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됐다.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오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이번 마스크를 통해 코로나 19 로부터 지역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로 전 국민들의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마스크 착용이다. 강재철 회장님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마스크를 통해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