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 항사랑병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울산제2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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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월) / 항사랑병원

남구 달동에 소재한 항사랑병원(병원장 성천기)은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병원’ 울산제2호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씀씀이가 바른병원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병원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항사랑병원은 대장항문 소화기내과 전문병원으로 20년간의 풍부한 의료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하고 있으며, 성천기 항사랑병원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대의원으로서 적십자 활동에 대한 제언 뿐 아니라 매년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우리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항사랑병원은 이번 씀씀이가 바른병원 등록을 통해 매월 20만원 정기후원을 통해 위기자정 지원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다.

성천기 항사랑병원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항사랑병원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울산제2호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주신 사랑을 우리사회에 되갚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불철주야 울산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해주시는 항사랑병원에서 이렇게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맞춤형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적십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