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치료하는 울산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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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울산제1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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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화) / 울산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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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신정1동에 소재한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병원’ 울산제1호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씀씀이가 바른병원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병원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1984년 설립된 울산제일병원은 내과․신경과․정형외과․신경외과․비뇨의학과․미용피부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등의 다방면 진료를 통해 현재 울산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왔던 울산제일병원은 이번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등록을 통해 매월 30만원 정기후원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다.

이외에도 임직원 사랑의 바자회, 코로나 19 마스크 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병원에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오랫동안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되갚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김종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해 울산제일병원은 최상의 의료서비스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울산제1호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생계로 힘겨워하시는 우리 이웃들, 특히 의료소외계층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불철주야 울산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해주시는 울산제일병원에서 이렇게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맞춤형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적십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