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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북구, 행복한 북구, 우리가 만들어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강동동 신명해변 일원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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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수) / 강동동 신명해변 일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옥조)는 3일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동동 신명해변 일원에서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환경 지키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모인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해변 일대를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캔, 음료수병, 폐기물 등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옥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으로 오늘 함께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으니 앞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것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는 북구 지역 10개 적십자봉사회와 230명의 적십자봉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환경정화활동, 밑반찬 나눔, 급식봉사, 세탁봉사 등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