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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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코로나 19 면마스크 1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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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7(수)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2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면마스크 100장을 직접 제작하여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지난 4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면마스크 220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도 한 강재철 회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여 직접 100장의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마스크는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오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이번 마스크를 통해 코로나 19 로부터 지역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로 전 국민들의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마스크 착용이다. 강재철 회장님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마스크를 통해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