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지사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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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화) 11:00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6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4명의 지사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지사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지사대의원총회에서는 구호, 사회봉사, 안전, 청소년적십자(RCY), 재원조성 등 적십자 사업에 대한 2019년도 주요활동과 2020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코로나 19 울산적십자사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그리고 30명의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지사대의원 중 18명이 새로이 선임됐고, 12명의 지사대의원이 유임됐으며, 임기는 2020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이다.

그리고 상임위원 중 채종성(CK치과병원 대표원장), 오석동(S-OIL 전무), 송재호((주)경동도시가스 대표이사 회장), 김종을(前 국제로타리3720지구 총재), 송용근((주)용진이에스 대표이사), 이진용(태화관광(주) 대표이사) 상임위원이 5월 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를 이어갈 위원으로 채종성 상임위원을 대신하여 김청옥(네오골프연습장 대표) 대표가 선임됐으며, 그 외 5명의 상임위원은 유임됐다. 임기는 2020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김 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울산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울산적십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늘 모이신 의원님들의 많은 제언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총30명의 지사대의원이 있으며, 적십자 사업발전에 대한 제언과 지사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출 또는 보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