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다함께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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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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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동체 후원 코로나 19 위문품 1,000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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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대구 선별진료소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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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수)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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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0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 울산적십자사 대학RCY회원 및 적십자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 위문품 1,000세트를 제작했으며, 위문품은 울산 ․ 대구 선별진료소 등에 전달된다.

이번 위문품 세트는 울산항만공동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 날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과 울산적십자사 대학RCY회원, 그리고 적십자 임직원이 함께 직접 포장하여 포장 후 울산 내 선별진료소 13개처에 470세트 전달했으며, 내일 대구 선별진료소 등에 530세트가 전달된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울산항만공동체의 소중한 나눔으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적십자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편성하여 상황반 운영을 통해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감염예방물품과 긴급구호물품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