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전국대의원 간담회 개최” 

​

5월 12일(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6명의 전국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관련, 울산적십자사 활동 및 기타 사업내용 보고와 2020년 대한적십자사 정책방향 설명과 중점추진 계획 안내가 있었다.

김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 코로나 19 확산으로 울산시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확산방지를 위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여기 모이신 전국대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활동과 관련한 제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대의원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에 관한 사항의 승인을 하는 의결기구이며, 대통령 위촉 8명, 국회에서 위촉 12명, 각 시장 및 도지사 위촉 등 144명이 활동중이며, 울산지사에는 총 8명이 전국대의원으로 위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