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 제9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취임식”

5.6(수) 15:00~15:30 / 울산적십자사 3층 대강당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6일 오후 3시 울산적십자사 3층 대강당에서 이수만 ․ 김명규 울산적십자사 전 회장, 박도문 민주평통 울산부의장, 박재영 JCN울산중앙방송 사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철 제9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철 회장은 지난 2017년 4월 21일부터 2020년 4월 20일까지 3년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8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울산적십자 가족이 하나가 되어 울산지역에서 나눔 봉사활동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으며, 2020년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연임되어 2023년 4월 20일까지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현재 ㈜성전사 대표와 랑제장학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지역경제 발전 뿐만이 아니라 장학복지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철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한적십자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제9대 김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난현장을 비롯한 울산 곳곳에서 재난구호 및 봉사활동을 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함께 해오면서 적십자 활동의 가치를 느껴왔다.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올 3년 또한 더욱 더 따뜻하고 안전한 울산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 가족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