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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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 울산시립노인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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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분말차 6,6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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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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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3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코로나 19 국가지정 전담병원인 동강병원 ․ 울산시립노인병원에 전통분말차 6,600개(2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세트는 ㈜담터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적십자 직원이 동강병원에 14박스, 울신시립노인병원에 8박스 전달완료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전담병원 관계자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 19가 안정되는 그 날까지 맞춤형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편성하여 상황반 운영을 통해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감염예방물품과 긴급구호물품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