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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9-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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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여자중학교 천사들의 소중한 나눔” - 울산서여자중학교, 서선카페 운영수익금 기부 - 11월 28일(목), 11:00 / 울산서여자중학교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울산서여자중학교(교장 강명화)는 28일 11:00 울산서여자중학교 교장실에서 서선카페 운영수익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서여자중학교’와 ‘선녀’의 앞글자를 따 운영되고 있는 서선카페는 점심시간 울산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1,000원에 판매하여 한 해 모인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서여자중학교는 서선카페의 운영방침으로 학생들에게는 진로선택과 관련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리고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공경하고, 베풀 수 있는 인재로 교육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학생들이 머그컵을 가지고 오면 아이스크림 양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등 1회용품을 줄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다. 강명화 울산서여자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함으로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을 전할 수 있어 너무나도 뿌듯하다. 무엇보다 울산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서선카페를 너무나도 좋아한다. 점심시간만 오면 카페 앞에는 학생들의 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과 더불어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심성이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오늘 성금을 전달하러 온 울산서여자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특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 전하여 우리사회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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