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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난구호] 제46회 응급처치법경연대회 및 세계응급처치의 날 캠페인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1-09-28 조회 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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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9월 둘째주 토요일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정한 ‘세계 응급처치의 날’입니다.

 이는 모든 국민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려 예기치 않은 위급상황을 대비해 응급처치를 배우고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권장하자는 의미입니다.  

 세계 응급처치의 날이 조금 지나긴 하였지만 9월 24일(토요일)에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고 생활 속 응급처치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주최의 "제46회 응급처치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노란 활동복을 입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군인들이 포함되어 있는 일반부까지 95개 팀 460여 명의 경연대회 참가자와 주변의 시민들이 함께한 이날의 행사는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칼에 베이고 찢긴 상처, 넘어져 부러져 다리뼈가 튀어나오고 피가 줄줄 흐르는 복합골절, 커피포트를 잘못 건드려 물이 쏟아져 물집 잡힌 화상환자 등, 다쳐서 놀란 충격상태에서 울고불고 하는 사실적인 환자 역할로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당황하였지만 응급처치를 배우고도 위급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게 되는 처치자들의 마음을 알게 하는데 충분하였고 생활 속에서 종종 발생하는 실제 응급상황과 가장 흡사한 상황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힘들게 준비한 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환자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원들 또한 안전교육 시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는 평가를 하였으며, 단지 호기심에 현장에 들러주신 시민 중 한분은 정말 환자가 발생한 줄 알았다며 놀라워하기도 하고 응급처치를 왜 알고 있어야하는지를 알았다며 적십자사의 안전교육은 어디서 어떻게 배울 수 있느냐는 질문과 기회가 되면 꼭 배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응급 상황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영아부터 노인분들까지 생명이 있는 한 언제 어느 때 어떤 모습으로 위급상황이 자신에게 닥칠지 모릅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안전교육은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날을 목표로 일반 시민 대상의 안전교육을 보급할 것입니다.

제46회 응급처치법경연대회 및 세계응급처치의 날 캠페인의 이미지 중 선택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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