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36세대에 직접 만든 빵 450여개 전달

※ 사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밸류링크코리아 임직원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밸류링크코리아(공동대표 김지웅, 이완진)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화) 밝혔다.

▢ 밸류링크코리아 대표와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용산봉사나눔터에서 치즈파운드케이크와 아몬드찰쁘띠빵 총 450여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완성된 빵은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서울 용산구 취약계층 36세대에 전달됐다.

▢ 이완진 밸류링크코리아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밸류링크코리아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인재파견· 헤드헌팅· HRD서비스, NGO홍보캠페인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24년부터 국내 취약계층과 긴급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서울시 내 11개의 적십자사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참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