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위기가정 자립을 위해 필요한 지원들을 전달하는 나눔 캠페인 참여

 ※사진: 마트원이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마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원상윤 마트원 대표(왼쪽)와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오른쪽).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마트원(대표 원상윤)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금)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기업 및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다.

▢ 마트원은 매달 수익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필요한 지원들을 전달한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마트원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 원상윤 마트원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는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마트원은 24시간 영업하는 식자재 할인마트이다. 지난 2월에는 노원구청이 실시한 ‘2025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노원구 취약계층을 위한 345만원 상당의 쌀 100포(총 1,000kg)를 기부했다. 아울러 원상윤 마트원 대표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