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한 정기후원 참여

 ※사진: 김영일 ㈜경신산업안전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받았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경신산업안전(대표 김영일)과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화)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나눔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우리 지역 위기가정의 생계 및 의료, 주거와 교육 등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안전관리 전문기관 ㈜경신산업안전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 김영일 ㈜경신산업안전 대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위기 가정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2013년 설립한 ㈜경신산업안전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 19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아 12년 동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신산업안전에 따르면 정부에서 시행하는 민간위탁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신뢰성을 바탕으로 사업장의 무재해 및 재해예방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설명이다.

▢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자세한 상담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