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사진: 청솔감자탕이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권주일 청솔감자탕 대표(왼쪽), 김영희 청솔감자탕 대표(가운데), 김형섭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오른쪽).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청솔감자탕(대표 김영희)과 씀씀이가 바른사업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수)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사업장’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음식점 청솔감자탕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사업장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 김영희 청솔감자탕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님들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어주는 따뜻한 음식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전화 02-2290-6703)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