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만남,
우리 다시 RCY

대한적십자사 강원본부는 지난 2월 12일 전국 초·중·고등부 RCY 리더십 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강원본부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습니다. 원주여자중학교 1명, 사내고등학교 2명 총 3명의 학생이 대면 캠프에 참여했으며, 이날 단원들은 퀴즈 풀기, 무드등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해준 단원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다음에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월 26일 충북본부에서는 ‘2022 대학RCY 충북협의회 임원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충북협의회 회장단과 충북본부 대학RCY 담당 선생님께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른 임원들은 줌(Zoom)을 통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 이념교육, DREAMi(드리미) 활용 및 신입회원 모집, RCY 활동 및 우수사례 공유, 2022년도 연간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올해는 RCY본부마다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진행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대학RCY 충북본부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5월 13일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을 위해 RCY 단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2022년도 경기RCY 합동입단선서식을 진행한 후 우정의 선물상자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CY는 1991년부터 세계 곳곳의 어려운 친구를 위하여 우정의 선물상자를 제작하여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56개국에 보내고 있는데요. 단원들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활동에 임했습니다. 올해 RCY 첫 정식 활동을 통해 ‘내가 RCY 단원이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할 봉사활동에 기대가 더 커졌습니다.

대학RCY 회원 및 유성여자고등학교 RCY 단원들이 대전·세종본부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반죽부터 포장까지 빵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많은 양의 빵을 만드는 제빵사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원들이 함께 만든 빵은 복지관으로 전달되었는데요. 다들 힘들었지만 뿌듯한 마음을 안고 빵 나눔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대구한솔초등학교에 다니는 노유정입니다.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는데요. 물을 절약하기 위해 양치컵을 이용하여 양치질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슈퍼에 갈 때 장바구니를 사용했답니다. 조암중학교에 다니는 노현정입니다. 저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항상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물론, 카페에서도 텀블러를 열심히 사용하겠습니다. RCY 단원 여러분, 우리 함께 텀블러 사용해요.

원주의료고등학교에 다니는 박가현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데요.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수업을 재밌게 진행하시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은 시간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강원본부 원주의료고등학교에서 봉사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이수호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전달해드렸더니 모두 너무 좋아하셨어요.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