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영구)는 20일 15:00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전북은행,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공동주최한 희망풍차 걷기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구입한 교통카드를 김승환 교육감에게 전달하였다,

□  RCY창립 60주년을 맞아 2013년 5월 4일 개최한 “제1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걷기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25,200,000원)은 취약계층 청소년 252명에게 교통카드(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고자 기획한 나눔 실천 켐페인이다.

□  교통카드를 지원받을 252명은 전북은행으로 추천받은 취약계층 청소년 60명, 캠페인 참여한 중․고등학교부터 추천받은 192명으로 구성되었다.

□  한편, 2013년 5월 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전북은행,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함께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걷기캠페인’은 전북은행 임직원 및 일반시민 2,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도청 앞 광장에서 성료된바 있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영구 회장은 “공동주최한 전북은행,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후원해주신 전북도시가스공사, 전북도청, 전라북도 교육청 관계자 분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사랑과 봉사,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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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희망풍차 걷기캠페인 후원금 취약계층 전달

아나운서 : 제 1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걷기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지난 5월 개최된 걷기대회에서 모인 후원금은 모두 4,200여 만 원으로 이 가운데 캠페인 직전 비를 제외한 2,520만원 전액이 취약계층 사업비로 집행되었습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252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로 지원됐고, 이날 전달식에는 대회 주체기관인 티브로드 전주방송도 함께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