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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민간인과 전투원을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2012-05-27
다마스쿠스/제네바(ICRC) -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알-홀레, 홈스 지역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 ICRC는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마리안 가세르 ICRC 시리아 대표단장은 “우리는 전투 당자자들에게 민간인과 전투원을 반드시 구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라고 말하며, “특히 인구밀집지역에서 전투를 할 때는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투 당사자들이 전투방법과 수단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ICRC는 시리아의 인도적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 ICRC는 민간인들이 자신의 안전이 염려될 경우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부상자들은 지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ICRC는 시리아적신월사와 협력하여 시리아 전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30만 명 이상의 실향민들과 폭력사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처
Rabab Al-Rifa？, ICRC Damascus, tel: +963 993 700 847 or +963 11 331 0476
Media service, ICRC Geneva: tel: +41 22 730 34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