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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C 국제적십자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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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최고의 영예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 100주년

2012-05-12

 

정확하게 100년 전 ICRC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제정했다. 이 기장은 간호사에게 수여되는 세계최고의 영예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은 간호사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로서 충돌, 자연재해, 응급사태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수년간 간호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간호사와 간호보조사의 노고를 기리는 상입니다. 위원회를 이끌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상을 통해 무장충돌 등 어려운 상황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간호사와 간호보조사들에게 수여되기를 바랍니다.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심사위원회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못하는 국가의 간호사도 ICRC가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국가들은 대부분 남미와 아프리카 대륙에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국제간호사의 날(5월 12일,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을 맞아 간호사 최고의 영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100주년을 되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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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아이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 심사위원회를 관장한 아우그스부르그 위원장이 2010년 1월 포르토프랭스 수여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아이티 지진 때 보여준 탁월한 공적으로 아이티적십자사 자원봉사 간호사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10년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사망 100주년과 아이티적십자사 간호사의 뛰어난 업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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